천원짜리 변호사 남궁민 반지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김지은 가희 멀티밤 옷 패션 정보 4회 줄거리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총 16부작으로 만나보는 천원짜리 변호사 3회 줄거리에서는 지훈이 입주민 차를 부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지만 합의금 외에 방법을 못찾고 있을때 지훈은 법으로만 해결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라며, 결국 빙고 게임으로 해고라는 큰 펀치를 날리는데 성공!

천원짜리 변호사 4회 줄거리
김남궁민 부쉐론 콰트로 클래식 반지
김지은 가히 멀티밤

1. 천원짜리 변호사 4회 줄거리

부모를 죽인 희대의 악마 변호인단 전원사임 천지훈변호사는 희대의 악마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그의 부모도 살아있다고 믿는다.

전에 천지훈 변호사는 사무실의 월세 감면을 위해 벽에 그림을 그리고 그 것을 보던 한 청년이
그림의 아이디어를 주었고 나중에 천변에게 도움을 청하겠다고 전한다. 바로 그 청년이 김민재였다.

일어나 보니 사무실이고 전날의 기억이 떠오른다. 2차까지 가게 된 회식자리에서 많은 술을 먹고 쓰러진 마리를 업고 사무실로 찾아온 지훈.

수치심이 밀려와 사무실을 나가려고 일어서는 순간 바닥에서 자고 있는 지훈을 발견하게 된다. 다행히 마리의 엄마가 분장 차를 가지고 회사로 찾아와 옷도 갈아입고 화장도 고칠 수 있었다. 마리가 이런 곳에서 시보를 한다는 게 영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아 옮겼으면 하는 눈치다.

이번에는 살인사건의 의뢰가 들어왔다. 하지만 강력 범죄는 절대 맡지 않는 게 사무실의 방침이라 거절을 했다. 변호사님이라면 자신을 꼭 도와줄 거라고 했다며 서류를 보여준다. 언론에서도 동생을 희대의 악마로 결정시 되어 버렸고 기존 변호인단도 전부 사임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변호사가 없다고 말을 한 모양이다. 시간의 변호를 맡은 곳은 마리의 할아버지 회사인 법무법인 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김민재 씨를 찾아온 지훈. 아버지는 실종되었고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검찰에서는 본인이 아버지를 유기해 숨겼고 어머니에게도 살인을 저질렀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부모님에게 한꺼번에 이런 일이 생겼는데도 슬퍼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꼭 슬퍼해야 하냐며 오히려 반문하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지 않아 보인다.

지훈은 누가 이런 일을 벌였을 거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민재는 사라진 아버지가 그랬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왜 하필 나에게 변호를 맡겼냐고도 물었다. 크고 이름 있는 변호사들도 눈치 보기에만 바빠서 중간에 빠진다길래 그러하고 했다며 별거 없었다며 그래서 찾아보니가 천지훈 변호사를 찾게 되었다고 했다.

마리: 변호사를 너무 대충 고르시는 거 아니에요? 재판에서 지면 평생 못 나올 텐데 신중하게 고르셔야죠!민재: 죄가 없는데 그런 걱정을 왜 해요?

면회를 마치고 나온 지훈. 아직 궁금증이 안 풀렸는지 한 군데만 더 들러보자고 한다.

마리는 할아버지에게 아는 척하는 말라는 사인을 보낸다. 오랜만이라는 인사와 함께 백 시보라며 마리를 소개하는 지훈. 할아버지 역시 처음 만난 사람처럼 인사를 나눴다. 민재의 사건이 홍진동에서 일어난 사건이라 다들 홍진동 사건이라고 불렀고 지훈은 홍진동 사건을 자신이 맡을 생각이라고 사건에 대해 물어보러 왔다고 말했다.

영준은 아들에게 무조건 이기는 사건이니 풍진동 사건을 네가 맡으라고 했다. 그리고 이 사건 천지훈이 맡았고 마리와 같이 왔다 갔다며 네가 이겨서 백 대표님 눈도장을 찍으라고 했다. 마리가 있다는 말에 돌변하여 바로 사건을 맡기로 하는데…

사건 전날 아버지의 생일이라 어머니, 누나, 미술관 관장, 기자, 큐레이터 이렇게 7명이 축하파티를 하고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의 강요로 유학을 가게 된 민재는 그때부터 불화가 심했다고 한다. 술을 먹고 귀가한 민재와 어머니의 다툼이 있었고 당시 기자와 큐레이터는 별채에 있었는데 아무 소리도 못 들었다고 했다. 누나인 김 수연 씨도 자느라고 아무 소리 못 들었다고 했다. 이후 검찰의 주장에 따르며 민재가 차를 타고 나가는 장면이 CCTV에 찍혔는데 이때 아버지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하러 나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했다. 차량 블랙박스는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5시쯤 집으로 돌아왔고 어머니가 살해되었다는 검찰 측의 주장이다.

검찰이 김 화백의 시신을 찾고 있듯이 우리는 변호인으로서 살아있는 김 화백을 찾아야 하지 않겠냐며 주변 인물들을 탐문조사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