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짜리 변호사 1화 김지은 가방 귀걸이 목걸이 옷 패션 정보 1회 줄거리

업데이트 May 30, 2021

천원짜리 변호사는 돈 없고, 빽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수임료를 단돈 천 원만 받고 사건을 수임하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과 금수저 법조 꿈나무 백마리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랍니다.

  1. 천원짜리 변호사 1화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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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원짜리 변호사 1화 줄거리

도로를 달리다 한강대교에서 40대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인다는 라디오를 듣게 된 변호사 천지훈.지훈은 한강대교를 찾아가 고리대금업자의 빚 독촉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생각한 남성을 구해냈는데요.

​​그냥 가라고. 내가 죽겠다는데 왜 지랄이야.

경찰도 달래지 못한 남자를 능숙하게 달랜 지훈은 자신의 수임료는 단 돈 천 원이라며 남자의 변호사가 되어주었죠. 이후 사채업자 백곰의 사무실을 찾아간 지훈은 그곳에서 자장면을 시켜 먹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는데요.

때마침 백곰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기 위해 나타난 검사 시보 백마리.마리는 지훈을 백곰 쪽 사람으로 오해했고, 지훈이 먹던 자장면을 엎어버렸죠. 타이밍 좋게 백곰이 돌아오자 자신을 변호사로 선임하라고 말하는 지훈. 다급했던 백곰은 그 자리에서 지훈은 선임하기로 했는데요.

변호사 수임료로 천 원을 받아서 과연 사무실 월세나 낼 수 있을까? 싶지만 나름 사무장도 있다.

​물론 사무장도 세탁소 사장이라는 본업이 따로 있고, 일을 도와주게 된 인연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 부분까지는 아직 언급되진 않았다.재밌는 건 직함뿐만 아니라 이름이 사무장이다 -_-

​천 변호사와 같이 나가면 돈은 못 벌고 고생만 하니까 숨어버리기도 하지만, 이내 사무장의 아내가 찾아와 천 변을 옹호하며 데리고 가라며 떠민다. 도대체 동네에 파프리카 나무가 왜 있는 건데요

​어딜 그렇게 가나 했더니 다른 사무실에 와서 짜장면을 시켜 먹는 둘.탕수육이 그냥 탕수육이지 찍먹인 사람들은 꼭 그렇게 찍어 먹어야 한다며 눈에 불을 켜고 성을 내더라 근데 문제는 마리가 천 변이 이 사무실 사장인 줄 알고 먹던 짜장면을 냅다 엎어버린다.내 소듕한 짜장면인데… 이 드라마 보면서 나만 짜장면 먹고 싶은 건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한바탕하고 있는데 나타난 진짜 사장.

? 왜인지 안면이 있는 것 같은 둘이다. 천 변은 사채업자를 불러내더니 저 검사를 돌아가게 할 테니 자신을 변호사로 선임하라고 설득한다.나쁜 놈들한텐 선임료가 천 원이 아니다. 제법 비싸게 부르지만 어찌 됐든 거래는 성사되고, 무슨 꿍꿍이인가 했더니 19시가 되는 그 순간 압수수색에 야간 집행엔 해당 사항이 없음을 지적하며 합법적인 이행을 할 것을 주장한다.

어쨌든 틀린 말은 아니라 마리는 돌아가게 됐고, 사채업자와 피해자 사이에 정산은 다시 시작된다.착수금, 검사 면담, 야간수당 등을 쳐서 1억이 넘게 수임료를 받아내고 이는 피해자가 갚아야 할 빚과 비슷한 수치였다.수임료로 받아낸 돈을 모두 피해자에게 건네주고, 또 힘든 일이 있으면 찾아오라는 말을 남긴다.

​사채 무서운 줄을 모르고 말이야; 과연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을까?잠시 후 또 하나의 사건이 발생한다.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아저씨가 용변을 보다 휘청거리자 한 남성이 그를 부축해 주는데, 적반하장으로 소매치기범으로 몰아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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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하필이면 이 사람은 소매치기 전과만 4범이라 아무리 억울하다고 해도 그의 말을 믿어줄 사람은 없었다.그래서 평소에 착하게 살라고 하는 거고, 다 자업자득이지 않나 생각해 본다.마리는 자백을 하면 선처를 해주겠다며 회유하고 결국 반성문을 받아내고 별 탈 없이 진행되는 것처럼 보인다.

이때 천지훈은 또 한 번 또라이짓을 하기 시작하는데, 지하철 화장실에서 똑같이 소매치기를 시도한다. 하지만 그의 직업이 너무나도 번듯한 변호사이기 때문에 아무도 그가 소매치기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선입견이란 이렇게 무섭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연출이지 않았을까.그렇게 시작된 재판.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당시 술에 많이 취해있었고 맥주 두 잔만 마셨다는 증언과는 달리 소맥을 아주 거하게 말아 드셨고요 ^-^ 이는 판단력이 흐릿할 수도 있음을 나타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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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서 마리 또한 피고인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를 증거로 제출하며 일관되게 도벽이 있음을 언급한다.​어지간 해선 생기부에 안 좋은 말 안 쓸 텐데 촌지를 바라는 선생이었거나, 정말 피고인이 못된 학생이었을 가능성도 있을 것이다. 아무리 억울함을 호소한다 한들 과거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되는 것이 얼마나 서러운 일인가. 그러니 평소에 양심적이고 올바르게 살아가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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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김지은 코치 가방

COACH 코치 고담 포트폴리오

하드웨어: 블랙 코퍼 피니쉬 / 바디 메인컬러: 캐니언 멀티

920,000

그 이름을 따온 도시만큼이나 독특한 고담의 세련되고 간결한 스타일에서 진지한 비즈니스의 감성이 느껴집니다. 폴리쉬드 페블 가죽과 리파인드 가죽 디테일이 가미된 넉넉한 사이즈의 이 백은 15인치 노트북을 휴대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다용도 포켓과 외부 슬립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플랩 마그네틱 잠금과 스냅형 탑 핸들 키퍼로 마무리했습니다. 웨빙 스트랩을 부착하면 숄더 백이나 크로스바디로 연출이 가능합니다.

3. 김지은 엠아이영 목걸이

엠아이영

Layered Mini Ball Necklace

4. 김지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 자켓

앨리스 앤 올리비아

Valeria Fitted Long Blazer With Pipng – Black/Off White

5. 김지은 앨리스 앤 올리비아 바지 팬츠

앨리스 앤 올리비아 바지 팬츠

Dylan Side Piping Wide Leg Pant – Black/Off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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