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물티슈 브랜드 별로 정리 하였습니다.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 물티슈 선택시 참고해서 아기에게 맞는 브랜드를 선택 하세요 . 순서는 브랜드 영향도에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무심코 쓰는 물티슈, 하지만 주의하며 써야 한다고 합니다. 물티슈 고르는 법부터 사용법까지 살펴봅시다.   1. 구입 목적에 맞는 제품 선택해야 물티슈 선택 시 중요한 것은 사용 목적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아기에게 사용하고자 한다면 유아용을 선택하고 얼굴과 항문 등 사용 부위에 따라 크기가 다른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아토피 피부, 민감성 피부 등 다양한 종류의 특화된 물티슈 역시 출시되고 있으니 그에 따라 선택을 달리 하는 것도 좋다. 또 하루 수 십장씩 사용하는 물티슈인 만큼 엄마들은 저가의 물티슈를 찾기 쉽다. 이럴 경우에는 제조원이나 유통업체를 꼼꼼히 따져 믿을 만한 브랜드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단순히 가격 거품을 제거한 것인지, 낮은 퀄리티의 부직포와 유해물질이 함유된 원료를 사용한 것인지를 확인하면 좋다. 확인하고 구매하더라도 아이 피부가 민감할 경우에는 손목 안쪽에 미리 사용해 피부 이상 유무를 확인한 후 사용하도록 한다. 2. 화학물질 얼마큼 들었나? ‘전성분 표시제’로 꼼꼼히 살펴야 2013년부터 물티슈에는 겉면에 전성분표시제를 실시하도록 해 물티슈에 사용된 전 성분이 표기돼 있다. 성분표시에는 부직포 원단의 종류와 용액, 방부제 등의 성분이 적혀있다. 물티슈 안에 들어가는 대표적인 성분을 살펴보면 ▲MIT/CMIT ▲형광증백제 ▲색소 포름알데히르 ▲알코올 ▲파라벤류 ▲페녹시에탄올 ▲PGH ▲PHMG ▲벤잘코늄클로라이드 ▲IPBC 등이다. 이 성분들은 강한 화학방부제 및 항균, 세정제 역할을 하며 피부 화상, 세포막 손상 등을 일으킬 수 있다. 가급적 위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물티슈를 구입하는 것이 안전하다. 특히 가습기살균제 성분으로 엄마들을 두려움에 떨게했던 ‘MIT/CMIT’성분은 현행 ‘화장품법’상 고농도 사용 시 피부알레르기 우려가 있어 ‘사용 후 씻어내는 제품(0.0015% 이하)’ 외에는 사용할 수 없도록 지정된 성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두자. 이 성분은 해외 직구로 물티슈를 구입할 경우 외국 기준에 따라 함유돼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직구 시에는 성분의 포함 유무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티슈를 고를 때는 원단의 성분도 무시할 수 없다. 주된 물티슈 원단 재료는 천연섬유인 레이온과 폴리에스테르 혼방. 겉면에 표시된 원단 성분을 확인하고 비교적 거친 폴리에스테르  제품보다는 레이온 비율이 65% 이상 함유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3. 천연 물티슈? 천연 근거 확인 후 구입해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친환경 물티슈로 출원되는 제품에는 온천수, 해양 심층수, 쑥, 자소엽, 계피, 박하 등의 각종 천연 식물 추출물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 하는 물티슈 브랜드 6(물티슈 고르는 법부터 사용법) 계속 읽기